짝짝짝!!

신규 간호사 백일을 축하합니다.

입사한지 엊그제 같은데 벌써 100일이 되었네요.

모든게 낯설고 두렵기만 했던 시작이였는데 이제는 제법 신규티를 벗은 간호사가 되어가고 있습니다.

이날 행사에는 김병근 이사장님과 간호부원장님이 함께 해주셔서 아낌없는 격려와 덕담을 해 주셨습니다.

이어서 신규 간호사 대표로 81병동 이효영 간호사의 100일동안의 소감을 듣는 시간도 마련하였습니다.

석달이라는 시간동안 한층 성장하고 의젓해진 신규 간호사들의 모습을 엿볼수 있었습니다.

행사 이후에는 오늘의 하이라이트

치맥 & 피자 파티를 했답니다

부서원들끼리 둘러 앉아 맛있는 치킨과 피자를 먹으며 그동안의 쌓인 스트레스도 풀고 각자 소감도 얘기하며 서로 단합하는 시간도 가졌답니다.

그리고 행운권 추첨!!!

두근두근~~

자신의 이름이 호명될때마다 여기저기 비명소리와 함께 푸짐한 상품을 나눠갖는 화기애애한 시간을 가졌습니다.

신규 간호사 입사 백일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느라 쉽지 않았을 텐데 지금까지 잘 따라와줘서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지금처럼 꾸준히 성장해 나가시길 응원하며 항상 함께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