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경의료재단 센트럴병원 이사장 김병근, 산불 피해 지원 성금 1억원 기부
대한적십자사에 기탁... 사회공헌 공로 인정받아 "회원유공장 명예대장" 수여받아
석경의료재단 센트럴병원(이사장 김병근)은 산불로 삶의 터전을 잃은 이재민을 돕기 위한 구호 성금 1억을 대한적십자사에 기탁했습니다. 이번 21일 전달식을 통해 기탁된 성금은 지난 대규모 산불로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경북, 경남 지역 주민들의 긴급 지원과 피해 복구, 구호품 지원을 위하여 사용될 예정입니다.
김병근 이사장은 “예상하지 못한 산불로 인해 피해를 입은 주민들의 아픔을 조금이나마 덜어드리고자 기부를 진행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과 고통을 나누고, 우리 사회의 따뜻한 연결고리가 될 수 있도록 나눔을 이어가겠다"고 밝혔습니다.
센트럴병원은 경기 서남부 지역을 대표하는 종합병원으로 2011년부터 10년이 넘는 기간동안 1,000건이 넘는 지역사회 기부 및 의료비 지원활동을 수행해 오고 있으며, 지속적인 기부와 사회공헌 화동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한적십자사로부터 '회원유공장 명예대장'을 수여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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