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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림] 냉방병

  • 작성자 : 센트럴병원
  • 작성일 : 2010.06.29


안녕하십니까? 센트럴병원입니다.


 

                                     <여름철의 냉방병>

여름철이 되면서 에어컨 덕분에 일할만 하지만 냉방병이라는 반갑지 않은 단어를 떠올리게 됐다. 이러한 것들은 우리 몸의 체온조절중추와 연관되어 있다.

체온은 체내 열이 몸 밖으로 발사되는 열과 체내에서 사용되는 열 즉 호흡, 움직임, 심장 박동 등에 의해 생기는 열 사이에서 균형을 이룰 때 제대로 조절된다.

30℃를 넘는 한여름의 혹서 속에서는 모든 혈관이 이완되어 발열작용을 돕게 되며, 추운 곳에서는 혈관이 수축되고 근육은 긴장되는 등 체온 보존을 위한 자연스러운 생리 변화가 나타난다. 냉방병은 실내외 온도의 큰 차이, 장시간 냉방으로 인한 지나친 습도의 감소 등 급격한 주변 환경 변화에서 인체가 제대로 적응하지 못해 일어나는 현상이다. 이런 적응 부조화 현상이 있을 때마다 신체엔 무리가 가고 피로가 쌓인다. 머리가 띵하고 생각이 잘 정리되지 않으며 더운 밖에서 냉방된 실내로 들어서거나 반대로 냉방된 곳에서 더운 곳으로 옮겨간 직후엔 속이 메슥거리고 어지러움을 느끼기도 한다.

심하면 구토, 설사를 하고 복통을 일으키는 수도 있다. 이같이 냉방병이란 어떤 특정된 질병이라고는 할 수 없으나 사람마다 기초적으로 갖고 있는 질병, 증상 등이 보다 두드러지게 나타나는 현상으로 건강 생활의 적신호임이 분명하다. 평소 병약했던 사람, 알레르기를 가진 사람, 류마티스성 관절통 등 병이 있었던 사람, 고혈압이나 간헐적인 편두통 증세를 갖고 있던 사람, 기타 다른 질환을 가진 사람들은 냉방병을 더 조심해야 한다. 특히 여성은 냉방병의 증세가 두드러지게 나타나고 걸리기도 쉽다.

냉방병의 예방을 위해서는 수분을 충분히 섭취하는 것이 효과가 있고, 실내 온도와 외부 온도 차가 5℃ 이상 되지 않게 한다. 냉방된 실내와 더운 실외를 드나들 때는 온도에 맞게 옷을 더 입고 벗는 등 적응 방법을 나름대로 찾는 것이 도움이 될 것이고, 긴 팔 블라우스, 스타킹 등을 착용하여 찬 공기가 몸에 직접 닿지 않도록 주의해야한다.


 

지역주민들의 건강을 책임지는 센트럴병원이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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